eleven madison park1 Eleven Madison Park (NYC) - French 생일날 저녁식사를 위해 찾은 Eleven Madison Park. GW Bridge에서 사고가 있어 예약된 시간에 도착하는게 힘들어보여 취소를 해야 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5분 정도밖에 늦질 않았다. 아마 취소했음 정말 두고두고 후회했을 듯 ㅎㅎ 메뉴를 받아 펼친 순간 맨 위에 Happy Birthday!란 글씨가 보이는 순간 Danny Meyer는 역시나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다는걸 또다시 한번 확인. 예약시 조용한 자리를 요청했더니 마련되어있는 코너 자리. 저녁 6시 45분 예약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가하다. 핑거푸드가 먼저 나오고. 입맛을 돋구는 숲이 나왔다. 방울 토마토 바구니에 꽂아져 나온 롤리팝. 한입 베어무니 캐비어의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는 동안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무알콜 음료.. 201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