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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urtyard @ Grand Junction, CO Grand Junction 의 Courtyard 에 도착했다.원래 계획은 밖에 나가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피곤해서 밖에 나갈 기력이 없다. ㅜ.ㅜ결국 몇가지 음식을 로비의 Bistro에서 주문해 비상식량(?)과 함께 먹기로 했다. 체크인 후 방에 들어와 가장 먼저 보이는 욕실.메리어트 계열의 숙소들은 다 비슷비슷하다. 어차피 하룻밤 묵어갈 곳이니 깨끗하기만 하면 오케이. 물은 우리꺼 ^^;; 그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TV 가 참으로 이상한 곳에 위치해 있었군. 침대와 소파. 하얀 침대시트라서 맘에 든다. 방에서는 Colorado National Monument 콜로라도 내셔널 마뉴먼트 가 보인다.Rim Rock Drive 에서 보던 광경들이 인상깊게 남아 다시 가보고 싶지만이번 여행에서는.. 2014. 11. 8.
'13 Courtyard Marriott @ Bangor, ME Labor Day 롱위켄드가 시작하는 날이라 일찌감치 서둘러 메인주의 Bar Harbor 로 향했다. 다섯시간의 운전 끝에 Portland 에 도착,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4시간을 더 가야 한다. 적당히 구름낀 날씨는 자동차 여행에 딱 좋다.여러 주를 거쳐 메인주에 들어서니 굵은 목재들을 실은 차들이 종종 보인다.어디에 쓰일 나무일까? 전봇대? 장작? 집지을때 사용하는 나무 기둥? 9시간의 운전 끝에 도착한 숙소.Bar Harbor 에서 40분 정도 떨어져있는 Bangor 란 동네에 있는 Courtyard 이다. 문을 열자마자 왼쪽에 있는 욕실. 2박만 하는 거라 머무는 동안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 조명이 아쉬웠던 전신 거울. 넓은 공간. 하얀 침대시트가 맘에 들었다. 소재도 부드러워 좋았..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