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per Town1 '15 Upper town (Day2) 화창한 날씨는 휴가를 보내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음날부터 기온도 떨어지고 비가 내린다고 하니 햇살을 즐길 수 있을때 맘껏 (무리해서 ㅋㅋ) 즐겨보기로 했다.Lower Town 에 이어 Upper Town 돌아보기. 어딜가나 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조형물들과 거리화가들의 작품들.화가들의 작품과 즉석에서 캐리커쳐를 해주는 Artists alley가 내가 퀘벡에서 가장 덜 지나다니고 싶은 거리이다.좁은 거리에서 호객행위가 너무 심하고 흡연자들로 인해 숨쉬기도 힘들고자칫하단 사람들과 부딪히다 옷에 담배구멍을 낼 가능성도 다분한 곳 ㅡ.ㅡ 레스토랑들이 줄지어있는 거리를 지나간다.우리도 사람구경하고 그들도 우리구경을 하며 서로 지나치는 중. Notre Dame de Quebec. 노틀담 성.. 2015.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