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Oyster Bar1 '13 San Diego - 피쉬타코로 유명한 TJ Oyster Bar 이곳저곳을 돌다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샌디에고에 왔으니 피쉬 타코를 먹어보기로 했다. 여기저기서 얻은 정보와 Yelp 를 합쳐 최종 낙찰된 TJ Oyster Bar. Bonita 의 한 몰 안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인 TJ Oyster Bar 의 내부는 멋스럽진 않지만 아담하고 깔끔했다. 펠레그리노를 병채로 가져다 주길래 컵을 달라고 했더니 커다란 맥주잔을 가져다 준다. ㅋㅋ 오픈 키친이 눈에 들어오고.메뉴에서 뭘 먹을까 고민 중. 정해진 건 피쉬타코 하나. 그외 메뉴에 대해 물어보니 친절한 서버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슈림프 세비체가 나오고. 아주 잘 튀겨진 피쉬 타코가 나왔다.하나에 99 센트인 피쉬 타코는 가격도 착하지만 맛도 좋다. 바삭바.. 201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