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morency1 '15 Par de la Chute-Montmorency (Day3) 아침식사를 마치고 차를 타고 올드퀘벡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Parc de la Chute-Montmorency 에 왔다.몽모렌시 폭포.생각해보니 10년전에도 왔었다. 다만 입장까지 하지 않고 주차장 쪽에서 보다가 에게게 하고 돌아섰던 기억이 ^^;;입구에서 $12CAD 의 주차료를 지불하고 들어오니 폭포쪽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사람들은 몽모렌시 폭포를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우리도 예외는 아니었다.게다가 12불의 주차비에 약간 허걱한 상황에 케이블카 티켓도 따로 구입해야 하는게 불만이었다. ㅡ_ㅡ 콩나물 시루같은 케이블카 속에서 폭포를 사진에 담느라 정신없는 사람들.대단한걸 기대하고 온건 아닌지라 우리는 그냥 잠시 걸어보기로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폭은 좁지만.. 2015.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