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Kayser1 Maison Kayser (NYC) - Bakery, French 저녁 먹고 달달한 디저트가 땡겨서 찾은 Maison Kayser.늘 브런치를 먹거나 베이커리에서 빵만 사가곤 했는데 저녁 늦게 다이닝룸을 찾은 건 처음이다. 디저트에 빠져서는 안될 블랙 커피. 세가지 종류를 주문했다. 커피와 세가지 디저트 샘플에 9달러하는 메뉴가 있었는데 디저트 샘플이 작다는 말을 듣고 레귤러 디저트로 주문. 맛있게 먹었던 Mille-feuille 밀페이유. 타르트 별로 안좋아하는 내게도 괜찮았던 라즈베리 타르트. 초콜렛 무스와 패션푸릇 필링의 Adagio 아다지오. 초콜렛 러버가 아닌 관계로 블랙 커피로도 커버되지 않는 달달한 맛. 싹쓸이 한 두가지 디저트와는 달리 반도 못먹었다. 지난 Maison Kayser 포스팅 ▶ http://fairyhee.tistory.com/849 Mai.. 201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