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달달한 디저트가 땡겨서 찾은 Maison Kayser.
늘 브런치를 먹거나 베이커리에서 빵만 사가곤 했는데 저녁 늦게 다이닝룸을 찾은 건 처음이다.
디저트에 빠져서는 안될 블랙 커피.
세가지 종류를 주문했다.
커피와 세가지 디저트 샘플에 9달러하는 메뉴가 있었는데 디저트 샘플이 작다는 말을 듣고 레귤러 디저트로 주문.
맛있게 먹었던 Mille-feuille 밀페이유.
타르트 별로 안좋아하는 내게도 괜찮았던 라즈베리 타르트.
초콜렛 무스와 패션푸릇 필링의 Adagio 아다지오.
초콜렛 러버가 아닌 관계로 블랙 커피로도 커버되지 않는 달달한 맛.
싹쓸이 한 두가지 디저트와는 달리 반도 못먹었다.
지난 Maison Kayser 포스팅 ▶ http://fairyhee.tistory.com/849
Maison Kayser
1294 3rd Ave. @ 74th St.
New York, NY 10021
http://www.maison-kayser-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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