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urk1 '10 Ruby Princess (15) Day 6 - Grand Turk, Turks and Caicos 정오 즈음 Turks and caicos에 가까워짐에 따라 바다의 색깔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래...바로 이게 캐러비안의 예쁜 바다의 색깔이지. 그리고 배는 서서히 꿈에 그리던 Grand Turk, Turks and Caicos에 다가서기 시작. 기다란 모래사장과 파란 바다. 배가 닻을 내리기 전에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의 바다였다. 반나절 동안 우리는 저 비치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Welcome To Grand Turk~란 말이 왜이리 반갑던지. 해변에서 보낼거라 excursion도 하지 않기로 했다. 배에서 내리니 뜨거운 태양이 내리쬔다. 엄청 더운 날이 되겠지만 캐러비안은 이 맛에 찾는거 아니겠어. 크루즈배들 중에 Turks and Caicos를 찾는 일정은 아직 많지 않은 듯 싶다. 투명한 ..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