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yard Farmington1 '13 Courtyard Farmington Day 5 2013. 5. 29 (Wed) 오늘도 또다른 호텔에 도착했다. ^^;;매일같이 짐 쌌다 풀렀다하는 생활이 지겨울 즈음 2박을 하게 될 Courtyard Farmington.체크인을 하고 방을 찾아가는데 복도가 찜통이다. 세면대 뒤에는 거울문의 클라젯이 있다.말많고 탈많았던 커피메이커도 보이고. 전체적인 분위는 여느 호텔과 비슷한거 같지만 어째 쾌적하지가 않다. 처음 호텔방에 들어섰을때의 깔끔함과 편안함, 쾌적함이 느껴지질 않는다.(글구, 슬프게도 내 예감은 틀리지가 않는다 -_-) 킹사이즈 베드룸이 없어 2 퀸으로 받은건 괜찮은데컵이 놓였던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던 나이트 테이블. 조금씩 맘에 안드는게 보이다보니 꾸리꾸리해보이는 벽지도 그저 그렇다.방안의 공기가 탁하고 꿉꿉하길래 에어컨을 틀었.. 201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