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e-Crepe Breton1 '15 크레잎 생각에 Casse-Crepe Breton (Day1) 9시간의 운전 끝에 퀘벡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시간.호텔에 짐을 풀고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뒤 하루를 마감하기로 하고 Saint-Jean 거리로 나왔다.후아~ 연휴라서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네.신기했던 사실은 10년전에 찾은 곳인데 지도도 없이 새록새록 다 기억이 난다는 점이었다. 아예 차량통행을 막아놓은 거리에서는 거리예술가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우리는 저녁식사를 위해 추억의 장소를 찾았다. 크레잎으로 유명한 Casse-Crepe Breton.한 20여분 밖에서 기다린 뒤 들어가 메뉴를 보니 당연한거지만 10년전에 비해 값이 오른걸 확인할 수 있었고. ㅋㅋ 크레잎 만드는 과정이 보이는 bar 가 명당자리인데 거기에 앉지 못해 사진만 한장. 워낙 바쁜데다가 크레잎 만드는 사람이 혼자여서인지 맥주잔의 바닥이 .. 2015.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