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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thazar Brunch2

Balthazar (NYC) - French, brunch 흠...사진만 올려놓고 잊고 있던 포스팅.아마 이날이 지난 겨울(2월이었던가)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이 하퍼를 델구 점심식사하러 Balthazar 를 찾았던 날일거다. 우리야 브런치니 베컴 부부 오기 전에 자릴 떴지만 안그랬음 으.....생각만 해도 파파라치에 경호원에 몰려드는 사람들에......끔찍했겠군. 예전 Balthazar 에서의 브런치 대한 아쉬움이 많아서 다실 찾은건데, 어디 어떨런지.일단, 예약은 못하고 -.- 당일날 오픈되는 빈자리라도 있을까 해서 기다릴 각오를 하고 들어갔는데 마침 자리가 남아 있어 기다리는 수고를 덜었다. ^^ 옆 테이블은 예약석인거 같고, 어쩜 아침부터 이리 사람들이 많은지 역시 맨하탄 답다. 간단하게 크라상을 주문하고. 집 근처에 Balthazar Wareho.. 2012. 2. 16.
Balthazar (NYC) - French 브런치를 위해 Balthazar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긴 줄. 기다려서 아침먹는 것에 대해 별 재미를 못 느끼는지라 -.- 그냥 다른 데 갈까 하다 혹시라도 해서 들어갔더니 테이블에 앉으려면 45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더군. 흠.. 다행히 bar는 기다리지 않고 그냥 앉을 수 있기에 냉큼 자리했다. 소문으론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여기가 이렇게 맛이 좋단 말야??? Bar에 앉아 우선 커피를 주문. 집 근처에 Balthazar 베이커리가 있어 종종 지나칠때마다 와보자 했던게 한 2년 됐나. -.- 어쨌거나 베이커리에서 사먹었던 빵은 좀 비싸긴 해도 꽤나 맛이 있었다. 프렌치 레스토랑인 이곳은 해산물 요리로도 유명하다. 바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 에스프레소 머쉰이 아마 젤 바쁘지 않을까 싶다. 오후를 대비한.. 201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