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rt Mesa1 '13 Airport Mesa 와 Airport Vortex 식사 후 Airport Mesa 에 올라왔다. 일몰이 장관이라는 에어포트 메사. 해질녘까지 머물 예정이 아니라 해가 지면서 붉게 타오르는 에어포트 메사를 볼 순 없었지만 맑은 하늘과 매치되는 세도나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장관이었다. 그리고 밥도 먹었으니 운동해야지.세도나에서 볼텍스가 뿜어져나오는 네군데 중의 하나인 Airport Vortex 에어포트 볼텍스 에 올라가보기로 했다. 운동부족상태라 -_- 숨을 헐떡거리며 올라간 에어포트 볼텍스 정상. 세도나의 볼텍스가 느껴지십니까? 보이는 경치는 좋은데 기를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데 동의 ㅋㅋ 누워서 명상(?)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기를 팍팍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세도나는 트래킹을 하지 않으면 반나절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2013.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