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제리1 '11 Paris - Orangerie Museum (Musee de l'Orangerie) 포숑에서 나와 걷다보니 멀리 보이는 콩코르드 광장. 콩코르드 광장의 룩소르의 오벨리스크.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아몬신전 출신으로 파리에서 이민 생활 중이다. 콩코르드 광장과 루브르 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Tuileries Garden ( Jardin des Tuilerise 튈르리 정원). 프랑스 혁명 당시 베르사유에서 끌려온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가 감금된 튈르리 궁전은 파괴가 되어 볼 수 없고(복원 안하려나) 정원만이 남아 파리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따스한 오후 햇살을 즐기는 중이었으나 여기저기 공사중이라서 도심속의 안식처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루브르 쪽으로 향하기 전에 들른 곳은 Orangerie Museum (오란제리 박물관). 모네,..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