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 광장1 '19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푸니쿨러 라이드와 다시 에스파냐 광장으로 바실리카를 나와 San Joan 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러 Funicular 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몬세라트 Montserrat 는 톱날모양의 산 saw(serrated) mountain 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몬세라트 산에 세운 수도원의 모습은 볼만했다. 두대의 푸니쿨러가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정말 원하는 자리를 잡지는 못했지만 첫순서로 타야 가능한 일이니 어쩔 수 없고. 수도원을 뒤로 하고 푸니쿨러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올라온 높이만큼 금새 작아진 수도원을 보니 아찔하다. 어느덧 푸니쿨러 라이드의 정상에 도착.좀더 높은 곳까지 가기 위한 하이킹 코스가 있지만 우리는 여기서 스탑이다. ㅋㅋ Chapel of San Joan 으로 가는 길은 왕복 30-45분이 걸린다고 한다. .. 2019.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