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들 뉴욕의 가을이 아름답다고 한다.
아마도 그 뉴욕이란 Upstate New York을 말하는 거겠지. 왜 그럴까...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단풍은 노란단풍보다는 붉은 단풍이 예쁘기 마련인데, 동부쪽은 노란색과 붉은색의 단풍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문제는 그 아름다움을 차로 스쳐지나가며 자동디카로 찍기엔 한계가 있단 사실.
더욱이 붉은 빛깔은 카메라에 담기가 너무 힘들다.
모처럼 복잡한 렌즈 구조를 가진 구닥다리(?) 수동 카메라를 꺼내보라고 해야 할까.....^^;
이제 거의 단풍이 져가는 단계인데 마음이 급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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