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쿠키.
에그 샌드위치에 집에서 키우는 새싹채소를 넣었더니 아삭아삭.
스팸 1/4조각과 소세지 두줄 넣고 부대찌개.
튀기지 않은 건면 라면.
날이 따뜻해지기 전에 한번 더 연어.
집에서 만든 재료도 심플하고 맛도 좋은 생강절임.
(별걸 다 만든다 ㅡ.ㅡ)
다시마 숙성 연어회와 샐러드.
연어 덮밥.
새싹채소를 얹으면 보기 좋았을텐데 전날 다 먹어서 못 올림.
이번 겨울동안 원없이 먹었으니 다음 겨울까지 참을 수 있을 듯.
늘 먹던 만두가 없어서 대신 집어온 김치 만두.
집 근처에서 만족 못하고 결국 쬐금 먼 동네에서 픽업해온 짬뽕.
짜장 볶음밥.
왕복 30분이 걸려도 후회하지 않는다.
쑥쑥 크는 야채들.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삼겹살.
드디어 '삼식이와 함께' 가 끝이 났다. 시원섭섭~
회사에서 보내준 Abbott 코비드 테스트 키트. (주정부에서도 테스트 키트를 보내줬다)
화요일과 목요일 출근 전 아침에 테스트를 해야해서
판데믹 시작하고 생전 처음으로 코비드 테스트를 해 보았다.
출근하는 3월 8일부터 NJ 실내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서 회사 내에 마스크 쓴 이가 몇명 없다고 함.
2년의 재택 근무를 마치고 드디어 출근한 삼식이 힘내!!!
Bird Feeder 를 달아봤는데 기대하던 새들은 새대가리짓만 골라하고 엄한 놈이 와서 포식 중.
난 Cardinal 을 원한다고 !!
음....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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