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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17 (July)

by fairyhee 2020. 8. 7.


냉동시켜둔 작년 텃밭 풋고추 잔뜩 넣고 밥도둑 고추멸치조림을 만들었다.




두부조림.




애호박 1호로 아삭아삭 애호박볶음.




깻잎과 도토리묵.




더운 날은 냉파스타 샐러드.




애호박 잔뜩 넣은 된장찌개.




포피씨드(양귀비씨) 잔뜩 뿌린 이탈리안 브레드도 굽고.




이탈리안 브레드에 베이질 페스토 발라 먹었다.

맛있다고 많이 먹음 느끼해지니 조심.




땀 뻘뻘 흘리며 먹었던 칼국수.

우리집 시그니쳐 양념장도 만들어 함께 먹었다.




비교적 덜 더운 아침에는 까페에 온 기분 내며 패티오에서 아침식사.




올해는 모기떼 밥이 되는 걸 막아보려고 패티오에 모기장을 설치했더니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덱에 나와있을 수 있어 좋았다.




랍스터가 먹고싶어서 surf & turf 를 주문했다.

프라임 필렛미뇽(안심)과 랍스터 테일을 오븐에 구워 버터 듬뿍 얹어 먹었다.

아...어디가서 살아있는 랍스터를 구해와야겠다.




지긋지긋한 코스코 맛없는 베이글을 처리하고 

마침내 동네 베이글 집에서 따끈따끈한 베이글을 사왔다.

더즌(12개)을 사니 Baker's Dozen 이라며 하나를 더 줘서 총 13개의 베이글이 되었다.

(평소엔 집에서 5분 거리라 먹을때마다 사오곤 했었는데

판데믹 상황이기도 하고 아멕스카드 프로모션이 있길래 잔뜩 사서 냉동실에 저장해두었다.)




맨하탄 드라이브 하고 온 생일날 점심은 테이크아웃한 쌀국수.




든든한 한끼가 되어주는 베이글.

에그 앤 치즈도 좋고 크림치즈 앤 잼으로 먹어도 맛있다.




두부와 애호박 넣고 두부 쌈장 만들어 쌈채소와 함께.




점심엔 모짜렐라, 토마토, 베이질, 아루굴라 넣고 샌드위치.

별거 아닌거 같은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다.




갈릭브레드도 구웠다.




더운 날은역시나 간편하게 냉파스타 샐러드.




깻잎 잔뜩 깔고 도토리묵.




기대하고 고대하던 애호박 밀전병.

애호박을 키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




기름 쏙 뺀 자이로.




못생긴 치아바타.

햄 치즈 넣고 샌드위치 만들었더니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았다.




역시 군만두는 중국집 군만두가 최고.




바삭바삭 탕수육과




진한 국물의 짬뽕까지.


7월이 끝나고 8월엔 좀더 많이 투고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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