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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Ⅰ (March)

by fairyhee 2020. 4. 14.

집에서 사부작대면서 특별하진 않아도 기억에 남을만한 시간들이라 사진으로 남겨본다.




무시무시한 버터양에 아주 가끔 만드는 츄이한 초콜렛 쿠키.




열흘에 한번은 만드는 우리집 페이보릿 오트밀 빵.




밀가루와 아몬드 플라워를 섞고 호두 듬뿍에 구기자를 넣었다.

Poppy seed (양귀비씨앗) 은 얼마 남지 않아 아끼는 중.




항상 김치를 볶아서 만들었던 비빔국수 대신 간단하게 김치 썰고 비빔장에 버무린 비빔국수.




바베큐 그릴 대신 프라이팬에 구운 핫도그와 토스터에 땡~한 핫도그 번.




이탈리아에서 사온 파스타로 만든 크림소스 파스타.




짜투리 야채 처리용 스터 프라이 누들.




한번 데쳐서 구운 소세지로 만든 핫도그.




파스타 중 가장 자주 만들어먹는 갈릭오일 파스타.




맛으로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일요일 아침의 팬케잌.




케리골드 버터와 따뜻한 메이플 시럽을 뿌려 커피와 함께.




달달한게 땡길땐 요즘엔 달고나라 부르지만 내가 기억하는 이름은 뽑기. 만두로 만들어봄.




바싹 구운 얇게 썰은(내가 아니라 슬라이서가) 삽겹살.




언제나 파스타와 함께하는 왼쪽부터 페퍼론치니, 올리브, 오이, 비트, 양배추 피클.

(오이, 비트, 양배추 피클은 홈메이드)




집에서 키운 베이즐을 잔뜩 넣은 갈릭오일 파스타.

(파스타를 예쁘게 담기가 쉽지 않다)




코스코에서 필스베리 도우가 세일할때마다 사서 만드는 야채치즈 빵.

괜히 케첩, 마요를 위에 뿌렸다가 비쥬얼이 망가짐 ㅡ.ㅡ

그래도 높은 칼로리만큼 맛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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