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올해부터 멤버쉽에 가입해서 평소보다 좀더 자주 방문하고 있다.
여름이면 꼭 한번은 찾아줘야 하는 The Met 의 Roof Garden.
올해는 Huma Bhabha 의 WE COME IN PEACE 라는 주제의 작품이 선보였다.
태양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오전에 올라왔는데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였다.
평소 같았으면 여유있게 작품도 감상하고 주변 풍경도 들러봤을텐데
이날은 그저 루프가든에 올라와 작품을 봤다는데 의의를 둘 정도로 더웠다.
워낙 덥다보니 여름이면 항상 붐비던 이곳이 너무도 한가했다.
사진 한장 찍고 그대로 태양을 피해 다시 건물 속으로 들어갔다.
10월 28일까지 전시되니까 기회가 되면 또 올 수 있겠지.
주차해둔 차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The Met. 공사가 끝나 좋네.
Heavenly Bodies :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 전시회가 10월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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