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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B & PEI, Canada

'16 렌털카로 떠나는 캐나다 여행 (Day 1) 캐나다의 뉴브런스윅으로

by fairyhee 2016. 8. 5.


기억이 나질 않는 ㅡ.ㅡ 작년 여름의 캐나다 여행. (내용은 모르겠고 그냥 사진이라도 올려보는 의미랄까)

퀘벡에서의 사건 이후로 장거리 여행은 무조건 차를 빌려서 가기로 했다.

새로 공사중인 Tappan Zee Brigde 를 지나는 중.




화씨 100도를 찍는 무더운 여름.




메인 주에 들어서자 먹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참으로 변화무쌍한 날씨.




덕분에 온도는 화씨 68도로 푹 떨어지고.




그렇게 소나기 구간을 지나니 다시 맑은 하늘이 펼쳐진다.




해가 저물기 전에 캐나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는 중.




미국의 마지막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캐나다 입국 심사대를 지나 국경을 넘어간다.

금새 어두워진 하늘은 불빛 하나 없는 캄캄한 캐나다의 초행길 운전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고




무사히 New Brunswick 뉴브런스윅의 숙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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