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sland in the Sky1 '14 Moab 에서 Canyonlands National Park 으로 또다시 하루가 밝았다.심심한 타운 Moab (모앱, 모압?) 의 모습. 정말 아무것도 없는 썰렁한 동네이다. 다시 어제 왔던 Arches National Park 으로 돌아가고 있다. 아침 기온이 무척이나 쌀쌀했다. 해가 뜨고 나면 추위가 좀 가실런지. 떠오르는 햇살에 비친 바위가 더욱 붉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제 Arches National Park 지역을 완전히 벗어나Canyonlands National Park 쪽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돌'이라고 할만큼 ㅋㅋ 다양한 돌들을 많이도 봤다. 어느새 캐년랜즈 국립공원이 다가오는 듯 평평한 Mesa 메사 지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른 아침이라 붐비지 않는 국립공원 입구. 잠시 비지터 센터에 들렀다.악몽과도 같은 국립공원 화장실도 이.. 2014.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