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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a (NYC) - Pizza, Italian 오랜만에 Marta 에서. USHG답게 이곳도 음식값에 팁이 포함되어있는 non-tipping restaurant 이다. 피자가 구워지는 화덕이 보이는 자리.이 자리는 입구쪽이라서 바람이 불어 쌀쌀했다. (담번엔 안쪽 자리로 달라고 해야할듯) 봄이면 USHG 의 레스토랑들에 항상 장식되어있는 개나리들.(사진 찍던 이때는 겨울의 끝자락이긴 했지만 ^^) 실패하지 않는 언제나 진리인 맥주와 다신 마시지 않을 짭짤한 비트쥬스. 그릴에 구운 문어 Polpo. Ricotta. 사우어도우는 그릴에 굽다보니 심하게 그을려서 돌려보냈고 새로 구운 사우어도우 버전.서양배와 리코타 치즈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Thin crust 의 씹히는 맛이 좋았지만 내게 약간 매웠던 Bufala. 디저트로 에스프레소와 Tiramisu.. 2018. 4. 18.
Marta (NYC) - Pizza Danny Meyer 와 Chef Nick Anderer 의 합작품(?)인 Marta 는 맨하탄의 Martha Washington Hotel 의 로비에 위치하고 있다.항상 예약이 꽉 차있었는데 이날은 금방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다. 호텔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의 아침부터 룸서비스까지 Marta 에서 제공이 된다. 흰색테이블보의 클래식 레스토랑 대신 캐쥬얼 다이닝이 요즘 대세이다.또한 요즘 대니 메이어는 호텔 내에 들어가는 레스토랑을 선호하는 듯. 로비에 들어서면 보이는 피자 오븐에서 구워져 나오는 피자들은 thin crust 이다. 콕을 줄이려고 애쓰지만 역시 피자에는 이걸 대신할만한게 맥주 밖에 없으니 (쿨럭~) 피자의 기본인 Margherita 마게리따 피자. Carbonara 카르보나라. 분위기도 .. 201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