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toast1 Jane (NYC) - American(Traditional), Modern European 요즘 남이 해주는 브런치가 좋다.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날 우산을 쓰고 찾아갔던 맨하탄 그리니치 빌리지의 Jane.예약을 안했음 한참을 기다릴 뻔했다. Jane 의 주말 브런치는 칵테일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데일요일은 정오(12pm)부터 알콜을 서빙할 수 있다는 뉴욕 법에 따라 눈물을 머금고 커피만 주문했더니..나중에 보니 법이 바뀌어서 일요일 오전부터 알콜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이었다!!!!!우리 테이블 서버가 그것도 모르고 ㅜ.ㅜ 흑....나 피치 벨리니 마시고 싶었어. 어쨌거나 커피는 아주 뜨겁고 찐~해서 맘에 쏙 듬. 리필도 센스있게 해줘서 좋았고 게다가 우유까지 따뜻하게 뎁혀 나와서 맘에 들었다. Jane 의 명물 French Toast 프렌치 토스트. 양도 많다.브리오쉬로 뭔들 맛없겠느냐만은 겉은.. 2017.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