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Street Seaport1 Smorgasbar, South Street Seaport (NYC) 여전히 브루클린 브릿지는 공사중~ (뭘 기대했니...)브루클린 덤보의 Smorgasburg 에 가는 대신 간만에 South Street Seaport 를 찾았다.파이낸셜 디스트릭의 대부분은 레지던스로 바뀌고 더 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입주하는 등10년의 세월동안 많이 변했지만 안가본 장소가 없을 정도로 구석구석 다니며 시간을 보냈던 나에겐 여전히 미국생활 초반의 대부분의 기억을 차지하고 있는 정든 곳이다. 하지만 1년 전의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가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채 그대로 남아있었다. 대부분의 사우스 스트릿 시포트의 상점들은 문을 닫은 상태이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있음에도 불구, 마치 고스트타운을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이었다.그런 모습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니 슬펐다는.... 어쨌거나 텅빈 사우스 스트릿.. 201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