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Kayer1 Maison Kayser (NYC) - Brunch, Bakery Upper East 사이드에 있던 Payard 가 문을 닫은 이후로 주말 브런치를 즐길만한 적당한 베이커리가 없던 차에 Eric Kayser 에릭 카이저 의 Maison Kayser 는 이 동네 사람들에게 가뭄에 내린 단비같은 곳. 빵 맛만 따지면 집 주변의 Balthazar bakery 에 충분히 만족을 하지만 우리 역시 Payard 빠야드 의 까페 공간이 그리웠던지라 2주 연속으로 주말 브런치를 위해 에릭 카이저를 찾았다. 엄청 붐비는 실내. 한쪽엔 빵을 파는 베이커리가 있고 다른 한쪽 공간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까페이다.사진의 맨 뒤쪽으로 빵굽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작업공간이 보인다. 메뉴. 에릭 카이저에서는 liquid leaven ( 자연 액체 효모) 을 사용하여 도우를 발효시키는 기술을 사용.. 2012.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