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20141 Hello 2014~!!! 크리스마스 이브에 리버사이드 몰에 갔더니 그냥 가져가라며 포인세티아 화분이 놓여있길래 하나 들고 왔다.올해 난방비 생각 안하고 ㅜ.ㅜ 히터를 틀어댔더니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잘 살고 있는 포인세티아.여행 이후로 목감기에 고생하고 연말 분위기도 안나고 했는데 빨간색과 녹색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에 그나마 기분이 업~!(웃긴게 새해가 된 이제서야 머릿속에서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이 흥얼거려진다는....산타 오려면 다시 일년 기다려야 하는데 ㅋㅋ) 2014 년 갑오년 말의 해 아침 (정확히야 아직 30일 남았지만) 에 떡국을 먹고 11시 즈음 집을 나섰다.1일이면 무조건 일을 해야 하는 남편에게 이끌려 회사 출근 ㅜ.ㅜ 앤아버, 미시건의 the Big House 에서 .. 2014.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