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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ield Inn & Suites2

'13 Fairfield Inn & Suites Grand Junction Day 4 2013. 5. 28 (Tue) Grand Junction 다운타운의 Fairfield inn & Suites 에 파김치가 되어 도착했다. 여행의 1/2이 지나가면서 매일 쌓이는 피로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그래도 최소한 잠자리라도 편해야 하고 그런 면에서 Fairfield Inn & Suites 은 최고는 아니라도 편안한 공간이었다.여전히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ㅋㅋ Grand Junction 은 그래도 제법 큰 타운이라서 호텔 주변에 몰도 있고 레스토랑들도 많았다.내가 찾는 몰이 없어서 문제지 -_- 쓰던 화장품이 똑 떨어졌는데 메이시스도 없고 세포라도 없고 아이고....인터넷을 뒤져보니 낼 가는 Montrose 라는 동네에 세포라가 하나 있다고 하니 거기라도 가봐야겠다. 뭘.. 2013. 6. 22.
'13 Fairfield Inn & Suites Loveland Fort Collins Day 2 2013. 5. 26 (Sun) 아고고 힘들어.지루한 시간 끝에 숙소에 도착했다. 콜로라도 Loveland 란 동네의 Fairfield Inn & Suites.메리어트 호텔에서 Stay 를 두번 하면 하룻밤 공짜 숙박권을 주는 딜이 있길래 이 곳으로 정했다. 샴푸가 없이 컨디셔너만 두개 있길래 샴푸 달라고 프론트에 보냈더니 다시 똑같은 컨디셔너를 받아 옴. ㅋㅋ 프론트에서 컨디셔너를 샴푸라 우기니 뭐라 달리 할 말이 없더라는 -_- 전날 힐튼에서 쓴 샴푸 안가져왔음 컨디셔너로 머리 감을 뻔 했다. 침대도 하얀색 시트라 맘에 듬.밖은 주차장 풍경이라 별 볼일 없음. 인터넷 무료. 아침 식사도 제공된다. 주변에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어서 지리적으로도 맘에 든 곳이다. 저녁으로 Chipotle (치.. 201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