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whip1 '12 Oahu - Dole Plantation (2) Dole Whip 은 먹고가야지 기차역에서 나와 맛보기 가든을 지나 스낵을 파는 건물로 들어왔다. 이곳 역시 일본인 관광객 일색이다. 간혹 보이는 타인종이 신기하게 보일 정도. 사람들로 바글바글에 터무니없이 긴 줄. 아..과연 기다려서 먹을만큼 맛있는 아이스크림일까. 고민에 빠지던 중 반대쪽 라인엔 사람이 별로 없네? 왜 다들 한쪽에만 서있는걸까. @.@ 기념품용 파인애플 컵에 파인애플 쥬스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품목이 제일 인기가 좋았으나, 파인애플 컵은 먹고나면 짐이 되어 날 괴롭히다 쓰레기통으로 직행할거 같다. (어디 한두번 당해보냐) 가장 심플한 Dole Whip. 소프트 파인애플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파인애플의 조합이다. 그리고 그 옆의 기념품샵. 다양한 시럽과 소스들. 알로하 간장들. 와사비 마카데미아 넛. 가장.. 2012.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