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rama1 '11 Paris - Mont St. Michel (1) 파리에서의 마지막 풀데이. 새벽부터(또 !) 일어나 Cityrama 투어에 참가하기로 했다. Cityrama 사무실 앞에서 오전 7시 15분에 Mont St. Michel (몽생미셀)로 향하는 2층버스를 타고 출발. 영어와 스패니쉬 가이드와 장거리 운전이라 기사 2명이 동승했다. 우리 버스 뒤에 따라오던 뒷차는 전부 일본인 관광객(+ 일본어하는 금발언니)으로 채워졌단 사실이 놀라웠다. 파리 시내를 벗어나니 Normandy 노르망디 지방에 넓게 펼쳐진 초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프랑스의 1/3의 우유와 치즈가 생산되며 적포도주보다는 백포도주가 주로 생산되며 블라블라~ 쉴새없는 가이드의 설명에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다. 파리를 떠난지 거의 5시간을 지난 후에 멀리 보이는 Mont St. Michel ..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