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eaux Mouches1 '11 Paris - Bateaux Mouches 잠시 지친 다리를 쉬기 위해 벤치에 앉아 흐르는 세느 강을 바라보니 유람선이 지나간다. 다시 세느강을 따라 걸어 Bateaux Mouches (바또무슈) 라 불리우는 보트 선착장에 도착했다. 샹젤리제 거리를 구경하며 마침내 도착한 우리의 최종 목적지이다. 이곳에서 일인당 10유로에 파리시내를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디너 크루즈 준비 중인 배도 보이고. 우리는 일반 세느강 유람선을 타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아직 날이 훤~한 상태. 이왕 타는 건데 불 켜진 파리의 모습이 더 멋있지 않을까 싶어 해가 질 무렵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30분마다 사람들이 배에 타고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중. 저녁 7시 배를 타기로 작정을 하고 여기서 시간을..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