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구장1 [NY] '12 Yankee Stadium (vs Blue jays) 저녁이면 쌀쌀해져 더이상 야구장 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 고로 올해 마지막으로 찾은 양키 구장이 되지 않을까. 좋은 자리를 착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어 더더욱 기분 좋았던 날 ㅋㅋ 저번에 와서 담번에 꼭 먹어보자고 했던 Family Pack. 5개의 슬라이더 (치킨, 버팔로치킨, 비프 중에 선택) 와 무려 2파운드 @.@ 의 프렌치 프라이가 들어있는 바스켓의 가격은 20불. 이날은 마스터 카드 프로모션이 있던 날이라 1리터 콜라도 무료로 받았다. 둘이 먹기에 양이 많아서 슬라이더만 먹고 프렌치 프라이는 거의 남기긴 했지만 꽤 괜찮은 딜이었다. 또한 새 구장으로 이전하며 음식들이 엄청난 질적향상을 했기 때문에 비싸긴 해도 꼭 외부에서 음식을 가져와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 (귀찮기도 하고 ㅋㅋ) 바람이 불어.. 201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