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레스토랑1 '13 멕시칸 레스토랑 Javelina Cantina 세도나도 식후경, 미리 생각해둔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중.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세도나에 있다는 한식당 마고 까페(천안삼거리)에 가려고 했었는데어쩐 일인지 더이상 영업을 하지 않아 다른 곳을 찾아보는 수밖에.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은 세도나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게 되어있다. 레스토랑 입구가 안쪽에 있어 약간 이상하지만안쪽으로 들어가면 멕시칸 레스토랑인 Javelina Cantina 가 있다. 자리에 앉으니 멕시칸 레스토랑답게 칩과 살사가 먼저 나오고. 평소같으면 절대 안할 야외테이블에서 식사하기 ㅋㅋ 햇살을 받으면 따갑고 바람부는 그늘에 서면 쌀쌀했지만자켓하나만 걸치면 야외에서 식사하기 참 좋았던 날이었다. 만족스러웠던 스테이크 화이타가 나오고. 주문한 음식 중 가장 인기없었던 엔칠라.. 2013.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