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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2

'07 Atlantis (10) 리조트 방황하기 방황이란 단어가 어울린다. 목적의식을 잃은채 하염없이 걷고 또 걷고 갔던 길 또 가고 보고 또 보고......물놀이 때를 제외하곤 틈만 나면 그랬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다. 로얄타워의 서쪽타워에서 Aquaventure로 가는 길. Flying Fish. 이것 역시 다른 곳에서 만들어져온것이라 하던데, 날치의 등선과 움직임이 역동적인 뭐래나. Atlantis Royal tower의 모습. Rope Suspension Bridge. 다리 아래는 상어들이 놀고있는 Predator Lagoon. Casino Area. Coral tower와 Library를 연결해주는 곳. 바위, 해변 등이 모두 자연에 가까운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Water's Edge Buffet in Coral tower. Hobiscus.. 2011. 9. 1.
'07 Atlantis (6) the Dig 호텔 TV를 보면 the Dig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히 나온다. 그냥 가서 보는 것보다 그 과정을 알고나면 어쩐지 더 친근한 느낌. ^^ 어지간한 수족관에는 눈도 꿈쩍 안하는 울 엄마에게 자신있게 선보이는 ㅋㅋ the Dig~!!! 아울러 스크롤의 압박~! 디그의 설계지도이다. 로얄타워의 로비에 있는 cafe 옆쪽으로 작은 통로가 있는데 이 지도가 놓여있는 그곳이 디그의 시작이다. 디그를 처음 만들때 사라진 도시의 문명을 재현하기 위해 알파벳과 숫자를 모두 새로 창조했다고 한다. 아울러 고대인들의 모습까지도. 디그 내부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우리는 물에 잠겨 사라진 도시로 들어가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랍스터. 쓰읍~ ^^;; 아틀란티스의 문자가 새겨진 무너진 건축물. 저 물고기 이름이 .. 201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