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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봄....

by fairyhee 2011. 8. 11.
2006.03.11 posting

봄이려나...
3월 중순인데 이제 날이 포근해질법도 하지...한국보다 봄이 늦게 오긴 하지만 작년엔 이 포근함마저 느껴보지 못한채 여름으로 넘어가 무척 아쉬웠었던 기억이.....


날씨가 따뜻하니 한결 몸을 움직이기가 수월하다. ^^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지나가는 두 사람의 옷이 모두 반팔이다. 와....따뜻한가 보네...
창문을 여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싸늘하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냉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시원하고 포근한 바람....모처럼 창문을 활짝 연다...온도를 보니 21도이다. -.- 이건 좀 심한건가....어쨌거나 춥지 않아 좋다. 바람이 심해 wind warning이 뜨긴 했지만 그래도 매서운 바람보다 훨씬 좋다.


금요일 오후......
주말이다....주말 내내 따뜻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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