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시즌의 피크가 지난 Minnewaska State Park.
Mohonk Preserve 의 울긋불긋했던 단풍도 색이 죽어버렸다.
잎이 다 떨어진 Visitor Center 를 올해도 찾았다.
가을 날씨도 화창하고 땅에 쌓인 낙엽들 보기가 좋았다.
이벤트가 있어 평일임에도 불구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았다.
해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오는 곳.
작년엔 비오는 날 쪼매니를 타고 왔었는데 쪼매니는 잘 있나 모르겠네.
사진 한장, 점심으로는 김밥.
매년 이맘때면 추웠는데 올해는 포근한 날씨라 겉옷이 필요없었다.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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