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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2 NY Botanical Garden Thain Family Forest (Fall Foliage)

by fairyhee 2022. 11. 8.

Daylight Saving 이 해제되던 날 찾은 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NYBG)

 

 

할로윈, 펌킨 이벤트가 끝나고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을 설치하는 직원들이 보인다.

 

 

Upstate NY 은 단풍시즌이 끝났는데 NYBG 은 울긋불긋 단풍이 한창이다.

 

 

Thain Family Forest.

 

 

작년 단풍 때 좋아서 올해도 시기 맞춰서 다시 찾았다. 

 

 

수북히 쌓인 낙엽들.

 

 

걷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온전히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작년에는 추웠는데 올해는 날이 흐릴뿐 온도가 섭씨 22도라서 반팔이 딱 알맞았다.

 

 

낙엽 밟는 소리가 좋지만 뱀 나올라 조심해야 하나?? ㅎㅎ

 

 

여러갈래의 길 중 어디로 갈까 고민 중.

 

 

작은 폭포에서 물이 흐르고.

 

 

내려다 보니 약간은 아찔함도 느껴진다.

 

 

아직 다 물들지 않은 나뭇잎이 나무가지에 매달려 있고

 

 

바닥에는 바삭바삭한 낙엽들이 가득하다.

 

 

숲을 지나 Edible Academy 에 도착했는데 들어갈수가 없어 펜스 밖에서 바라본 풍경.

여름 채소들을 정리하고 가을 채소들이 한창 자라고 있다.

 

 

브로콜리가 자라고 있다.

(키우고 싶은 건 많은데 땅이 부족해 ㅡ.ㅡ)

 

 

트램을 타고 돌아갈까 하다가 다시 숲으로 들어와서 걷기로 했다.

 

 

오랜만에 보는 노란 은행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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