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 없을때 해먹는 어묵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
오븐에 구운 미트볼.
포슬포슬 감자 상태 좋을때 많이 해먹는 홈메이드 포테이토.
비가 오길래 감자 수제비.
삼겹살은 오븐에서 구우면 기름기가 쏙 빠진다.
주말 중 하루는 팬케잌.
텃밭에서 수확한 부추 넣어 만든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부추넣은 감자 수제비.
에그 스크램블에 베이컨까지 구우면 많아서 다 못먹을거 같아서 포기하고
해시브라운과 소세지만 구웠다.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점심은 핫도그.
드디어 바베큐 시즌이 돌아왔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삼식이의 베이킹으로 모닝글로리 머핀도 굽고.
입맛 없을땐 감자와 스팸넣고 짜글이.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본 도토리묵.
텃밭의 부추 수확하는 날은 새우넣고 부추전 해먹는 날.
문득 생각이 나서 만든 달고나 커피.
잘 저어주면 아이스라떼 모습을 한 커피우유.
상큼해서 자주먹는 무우생채.
작년에 수확해 냉동해 놓았던 깻잎 듬뿍 넣고 닭갈비도 해먹고.
에어프라이어에 카레고로케 돌려 간식으로.
크루즈 탔을때 배워서 잘 해먹는 버섯 리조토.
마리네이드한 닭가슴살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
우유식빵이 발효가 잘되면 기분이 좋다. ^^
오랜만에 오븐에서 굽기로 했다.
이 맛에 베이킹 하는듯.
식을때까지 못참고 두동강을 내서 뜯어먹고 다시 2층으로 사라진 삼식이.
강력분이 없어 중력분에 글루텐을 첨가해서 반죽했더니 확실히 쫄깃함이 살아있다.
텃밭의 상추를 처음 수확하던 날.
삼겹살로 수육을 만들었다.
나름 잘 먹었던 한끼.
배추김치 아끼려고 ㅎㅎ 양배추 김치 담그고.
버섯, 양파 듬뿍 넣고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한달에 한번은 테이크아웃.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정해진 시간에 피자를 찾아왔다.
집에 오면서 식은 피자는 425도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구워주었다.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치즈의 심플파이.
베이컨, 파인애플, 양파, 피망, 할로피뇨가 들어간 피자.
금방 만들어졌을때의 맛과는 당연히 비교가 안되지만 편해서 즐거웠던 저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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