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4
Holiday Season....Shopping Season......
일년동안 모아둔 돈을 이 시기에 전부 써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아낌없이 쏟아붓는 돈과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그 열정(?)...어쨌거나 그들 덕분에 내 눈이 즐겁긴 하다 :)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빽빽한 쇼핑몰...캐셔 앞에 길게 늘어선 줄....주차할 곳이 없어 몇번씩 몇십분씩 빙빙 돌기가 일수...,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 치여도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에 나 역시 휩쓸린다.
집꾸미기....돈만 많다면 안될게 없겠지만, 누구에게나 그렇듯 문제는 money가 아닐까? 정해진 금액으로, 혹은 적은 양의 돈으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지는 순전히 본인의 노력과 재능(?)에 딸린 일 같다. 집꾸미기는 노력만으로는 절대 될 수 없는듯하다. 타고난 끼와 재능이 있어야 가능할듯...
항상 뭔가를 해 놓고서 만족스럽지 못한 내 성격..특히나 집꾸미기는 더더욱 그러하다. 데코레이션에 취약한 -.- 나로서는 마음은 한가득인데 몸이 제대로 따라주질 않아 결과가 뭔가 허전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슬포~)
어쨌거나 이건 올해 우리집의 Holiday Decoration. ^^;
최대한 심플하게 하려고 해봤다. 빨간색과 녹색의 조화...자그마한 변화로도 집분위기가 확 바뀐다. 허전해 보이지도 않고......촛불을 켰을때의 분위기도 맘에 든다.
이제 나의 shopping season을 마감해야 할까........아님........
Holiday Season....Shopping Season......
일년동안 모아둔 돈을 이 시기에 전부 써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아낌없이 쏟아붓는 돈과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그 열정(?)...어쨌거나 그들 덕분에 내 눈이 즐겁긴 하다 :)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빽빽한 쇼핑몰...캐셔 앞에 길게 늘어선 줄....주차할 곳이 없어 몇번씩 몇십분씩 빙빙 돌기가 일수...,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 치여도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에 나 역시 휩쓸린다.
집꾸미기....돈만 많다면 안될게 없겠지만, 누구에게나 그렇듯 문제는 money가 아닐까? 정해진 금액으로, 혹은 적은 양의 돈으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지는 순전히 본인의 노력과 재능(?)에 딸린 일 같다. 집꾸미기는 노력만으로는 절대 될 수 없는듯하다. 타고난 끼와 재능이 있어야 가능할듯...
항상 뭔가를 해 놓고서 만족스럽지 못한 내 성격..특히나 집꾸미기는 더더욱 그러하다. 데코레이션에 취약한 -.- 나로서는 마음은 한가득인데 몸이 제대로 따라주질 않아 결과가 뭔가 허전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슬포~)
어쨌거나 이건 올해 우리집의 Holiday Decoration. ^^;
최대한 심플하게 하려고 해봤다. 빨간색과 녹색의 조화...자그마한 변화로도 집분위기가 확 바뀐다. 허전해 보이지도 않고......촛불을 켰을때의 분위기도 맘에 든다.
이제 나의 shopping season을 마감해야 할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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