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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005년.....

by fairyhee 2011. 8. 9.

2005년이 저물어간다. 바쁘게 지내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는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그럼 한해 가는건 순식간......

한해를 보내면서 드는 생각이 뭘까.....더 이상 아쉽거나 설레지도 않는다면 그건 나이가 들었단 소리일까. 어쩌면 현재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된거 같기도 하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흘려보낼건 보내버리고 소중한건 간직하고 그리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걸 가지고 뭘 더 할 수 있을까...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를 더 잘 하게 된거 같다.

우리의 하루하루도 작지만 소중한...그래서 매일매일 매초 하나하나 쌓여서 어느날 꿈이 더 큰 멋진 현실로 나타나길 바래본다.....하나하나 쌓인게 절대 헛되지 않을 그런 가치 있는 걸로..

Happy Holiday~!!

hyunsuk_moon 2005.12.22  04:00

yeah... time went by so quickly... i guess we are getting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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