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 저물어간다. 바쁘게 지내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는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그럼 한해 가는건 순식간......
한해를 보내면서 드는 생각이 뭘까.....더 이상 아쉽거나 설레지도 않는다면 그건 나이가 들었단 소리일까. 어쩌면 현재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된거 같기도 하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흘려보낼건 보내버리고 소중한건 간직하고 그리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걸 가지고 뭘 더 할 수 있을까...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를 더 잘 하게 된거 같다.
우리의 하루하루도 작지만 소중한...그래서 매일매일 매초 하나하나 쌓여서 어느날 꿈이 더 큰 멋진 현실로 나타나길 바래본다.....하나하나 쌓인게 절대 헛되지 않을 그런 가치 있는 걸로..
Happy Holiday~!!
hyunsuk_moon 2005.12.22 04:00
yeah... time went by so quickly... i guess we are getting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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