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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6 Snow @ Seven Lakes

by fairyhee 2026. 2. 7.

눈이 내리고 일주일 이상 지속된 한파에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 정도 추운 날씨면 호수 위를 안전하게 걸어볼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Seven Lakes 에 왔다.

 

 

스우노 부츠를 신고 주차장에서 호수로 걸어가는 중.

호수로 가는 길이 치워져있고 펜스가 열린 걸 보니 호수를 걸어도 될만큼 얼음이 얼었나 보다.

 

 

발을 디딜 때마다 눈 속에 푹푹 빠져버린다.

발 아래에는 6인치 이상의 두께로 얼은 호수이다.

 

 

꽁꽁 언 호수 위에 남겨진 발자국들.

 

 

호수 깊숙히 들어가기에는 겁이 많아서 ^^;; 가장 자리에서만 알짱대는 중.

 

 

그래도 신나~ ㅎㅎ

눈에 반사된 햇살이 너무도 눈부셔서 선글라스 없이는 눈도 뜨기 어렵다.

 

 

걷다가 발견한 얼음낚시 구멍.

얼음낚시를 위해 뚫은 구멍이 다시 얼어붙었지만 근처의 얼음에 금이 간 걸 보니

당장이라도 얼음이 깨질거 같아 조금 무서웠다.

 

 

겨울이면 춥고 눈이 내리지만

호수 위를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호수가 얼어붙는 경우는 매년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에 더욱 특별하다. 

 

 

또 다른 호수도 얼어붙었다.

간혹 안전하지 않다는 사인이 보이는데 들어가도 되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멀리 호수 위를 걷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여기는 들어가지 말자 ^^;

 

 

당분간은 계속 꽁꽁 언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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