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저녁부터 내리던 눈은 일요일 오전까지 내려 결국 일요일 점심 예약을 취소하게 만들었다.

첫눈은 우리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 내렸지만 금방 녹아 사라졌고
이번에는 측정이 가능할 정도의 눈이 내렸다.

나무에 달라붙어 쌓이는 눈은 언제나 보기 좋다.
쌓인 눈이 무거워지면 한번씩 왕창 떨어져 눈보라를 일으키는 장면 역시 좋고.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그친 눈.

오후부터 기온이 엄청 떨어질 예정이라 얼기 전에 눈을 치워야 한다.
5-6인치 정도 내린 드라이브웨이의 눈을 치우는데 2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다.

주변 도로는 말끔하게 제설 작업을 마쳐서 차가 돌아다니는데 문제가 없었다.

Rt 4는 깨끗하고 도로 주변의 나뭇가지에 쌓인 눈을 보며 눈이 내렸음을 실감한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얼른 해가 나야 눈이 녹고 증발되어 도로가 얼지 않을텐데.

일요일이라 리버사이드 몰은 조용하다.
Blue law 때문에 버겐카운티의 몰들은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

리버사이드 옆의 홈디포가 있는 몰 주차장.
눈을 치운 뒤 소금을 얼마나 뿌린건지 방금 전까지 눈이 내리던 곳이라고 상상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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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치즈버거와 뜨거운 프라이를 점심으로 먹고.

따뜻한 커피를 사서 드라이브를 했다.

드라이브를 하며 눈내린 풍경을 감상했다.

올해는 눈이 자주/많이 내릴 예정이라던데 치우기 적당할 정도로만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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