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2 posting
탓하면 안되는건가...작년 flu shot까지 맞고 당당하던 나를 이토록 무너뜨린건...-.-
바로 다름아닌 그(!)다. 으이구.....
면역력이 약한지 주변에 감기걸린 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다음 희생양은 나.
이건 불변의 진리인데....어디가서 감기에 걸려가지고 와서 나한테 그걸 주다니....쩝....
이래저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2주....거의 끝을 맺어가 다행이라 여기던 상황에
나에게 다가온 새로운 시련.....감기. -.-
아....할 것도 많고 갈 곳도 많고....해야 할 일도 많은데 이러면 어쩌란 말이냐....
크리넥스 한켠에 끼고, 연신 어제 사온 하겐다즈 mango sorbet를 퍼 먹으며 -.- 따끔거리는 목을 달래는 중.......
정말 미오~~~~~ (어디에 화풀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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