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예약했던 티켓은 연말파티 다녀온 후 아파서 날렸고
다시 예약해서 12월 26일 Holiday Train Show 에 다녀올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서 무척 한가한 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Holiday Train Show 가 열리는 Enid A. Haupt Conservatory.
복잡한게 싫어서 9시 오픈 시간에 맞췄더니
우리가 첫번째라 아직 천정의 조명도 안들어온 상태.
티켓을 스캔하고 입장할때 가장 먼저 보이는 Macy's.
시간 끌기용(?) 영상을 보지 않고 바로 입장을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Holiday Train Show 가 시작된다.
코니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펜스테이션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등의 뉴욕의 랜드마크 주변으로 기차가 돌아다닌다.
이 섹션에 사람이 아무도 없던 적이 있었던가 ㅎㅎ
판데믹 동안 중지했던 Metropolitan Museum 멤버쉽을 다시 살려서 다녀오기도 했다.
셀폰 카메라 보호스크린 있는게 오히려 불편해서 작품감상 않고 스크린 떼다 손톱 나가고.
마지막으로 Enid A. Haupt Conservatory 가 포인세티아에 둘러쌓여있다.
아무도 없길래 마스트 벗고 맨얼굴로 한장.
춥긴 했어도(온실이라 습했지만) 참으로 맑은 날이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Holiday Train Show 였다.
입장했던 곳으로 나오니 이제서야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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