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癸卯)년의 생일 축하 저녁.
집에서 5분 거리의 스테이크하우스.
와인 인심이 후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Birthday Boy ㅎㅎ
에피타이저.
오늘의 스페셜이었던 문어는 평범했고.
스테이크 먹을거라 토마토와 양파를 주문했는데
이 디쉬의 양파는 매우면 안되는데 ㅡ.ㅡ 너무 매웠다.
Porterhouse Steak 2인분.
Medium well 로 나온 고기를 뜨거운 접시에 놓으니 지글지글 소리가 난다.
간도 잘 배어 있어서 소스도 필요없고 맛있었다.
스테이크 맛이 괜찮아서 브룩클린이나 맨하탄 가기 번거로울때 종종 찾을거 같다.
디저트로 티라미수와 카푸치노.
생일 축하해~!!
오랜만의 외식이라 결재하고 레스토랑에 카드를 두고 나오는 실수를 저지르기까지 ㅋㅋ
다음날 카드를 찾아왔는데 집이 가까우니 다행이었지 아니었음 참 난감할뻔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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