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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2 연말 drinking

by fairyhee 2023. 1. 12.

10년 넘게 우리의 커피를 책임졌던 Jura ENA 5.

하루라도 빨리 사지 않았음을 후회했던 머신이었는데

커피 내리는 기능과 맛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클리닝 사인이 뜨지 않으니 보내야 할 때가 왔다.

고마웠어.

 

 

두달동안 고민을 거듭한 끝에 우리집에 들어온 새 에스프레소 머신인 Jura E6.

잠시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한달동안 수동으로 에스프레소를 뽑아봤더니 우리 라이프스타일과 맞지 않아 전자동 머신을 택했다.

맛도 좋고 크레마 만족하고 더욱 뜨거워진 커피로 돌아온 유라머신이라 격하게 환영한다 ^^;

 

 

레드 와인으로 와인 테이스팅을 하던 날.

평소에 거의 하지 않던 Charcuterie board 를 조립(?)해서 와인에 곁들이기도 했다.

 

 

2022년의 마지막 날에는 샴페인과 초콜렛.

 

 

100개짜리를 먹어보긴 힘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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