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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28 (October)

by fairyhee 2020. 10. 26.



드라이브웨이의 국화.




화분에 두면 죽을까봐 별 기대없이 오래전 땅에 심어준 국화가

매년 조금씩 몸집을 키우기 시작하더니 제법 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꽃을 피우고 있다.





점심으로 샌드위치.




양배추 잔뜩 채썰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뎁힌 돈까스와 함께 저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과음식 애플 갈레뜨.

사과가 제철이라 집에 사과를 쌓아놓고(?) 여러 방법으로 먹고 있다.

(살구잼을 발라주면 더욱 반짝거리겠지만 요즘 같은때 다 구비해놓고 사는게 쉽지 않다)




오랜만에 미트볼 소스.

시판 파스타 소스에 조금만 손을 보면 어지간한 파스타 소스가 다 괜찮은 맛이 난다.




밋볼 파스타.




집근처에서 투고해온 닭도리탕.

주는 양이 많이 줄었군 ㅎㅎ 게다가 내겐 너무너무 매워서 거의 먹질 못했다. ㅜ.ㅜ 

여기선 돼지국밥이나 시켜먹어야 하나.




살사 얹은 브렉퍼스트 부리토.




드라이브 갈때 삼식쉐프가 만든 볶음밥.




오랜만에 돈까스랑 새우까스 투고해서 먹기도 하고.

(여기 사진을 Eat Out 에 안올렸구나)




Chef 삼식의 알리오 올리오.(꼭 올려달라고 부탁받음 ^^)




우유식빵 구워서




애플 소스 만들어 토스트한 식빵에 스프레드.

애플 소스는 잼에 비해 설탕이 훨씬 적게 들어가서 좋다.




투고해서 남은 새우까스 우동에 얹은 세마이 홈메이드 음식.




정어리 무우 조림.




감말랭이도 사과 말린 것처럼 드라이브 나갈때 간식으로 들고나가면 최고.




사과로 하는 또다른 베이킹인 애플 크리습(apple crisp).




따뜻할때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음 최고.

우린 그릭요거트를 얹어 점심으로 먹었다.




홈메이드 소스 만들어 조가네 상회의 부라타 치즈 얹어 파스타.

홀푸드의 부라타 치즈가 비싸긴 해도 좀더 부드럽고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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