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리틀 치즈버거와 프라이.
코스코에서 산 피클이 햄버거나 샌드위치와 잘 어울린다.
소스가 맛은 있으나 내게는 많이 매워서 땀 송송 났던 오뚜기 진짜쫄면.
베트남식 바베큐 양념해서 구운 돼지안심.
생각날때 한번씩 해먹는 감자스팸 짜글이.
(요즘 스팸이 넘 귀하다)
얇게 썰은 스테이크 고기는 양념없이 구워 먹을때가 제일 맛있다.
(냉동실의 그 많던 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냉동실의 명란도 굽고.
디저트로 냉동실에 숨어있던 조가네 상회 애플파이.
사골 국물에 끓인 떡국.
(사골국물도 떡도 다 먹었음)
조개 잔뜩 넣고 봉골레 파스타. (조개도 다 먹음 ㅡ.ㅡ)
냉동실에 항상 있는 해시브라운(도 다 먹었어 이젠 없음)
점심으로 간단한 코스코의 애플 스트루들은 에어프라이어에 뎁히면 바삭바삭해진다.
(역시 마지막 스트루들)
마늘과 햄 썰어 볶아 마리나라 소스 넣고 끓여 파스타.
(쌀에 버금가는 파스타와 소스는 충분함 ㅎㅎ)
아껴먹던 감 말랭이도 마지막이라 아쉽다.
감자와 양파 갈아서 감자전.
감자전을 할때면 코스코에서 감자를 살 용기가 생긴다.
고기없이 끓인 김치비지찌개.
(다시 대량 생산해서 냉동해 둬야지)
팬트리와 냉동실이 채워지고 비워지고를 반복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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