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쑥갓과 깻잎을 잔뜩 얹어 누가 메인인지 모르겠는 도토리묵.
열무김치가 잘 익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다시 열무씨를 뿌려야지.
It's greek to me 에서 투고해온 자이로(gyro).
평소에도 크리스피한 자이로를 좋아해서 웰던으로 달라고 하는데
이날은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뎁혀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어마어마한 기름을 보니 앞으로도 무조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어야 할듯)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함께 먹었다.
밥보다 카레를 더 많이 먹는 걸 좋아하는 카레라이스.
라임즙 짜서 시원하게 라임에이드 with 우리집 민트.
내가 진짜 원하는건 여기에 바카디 럼 넣어 모히또 만들어 먹는건데 집에 럼이 없다 ^^;;
국수만 삶으면 금방 되는 비빔국수.
(물론 달걀도 삶아야 하고 야채도 뜯어와서 씻어야 하고 등등이 있긴 하지만)
순두부찌개.
팬케잌과 코튼캔디 포도로 아침.
오전에 덱 칠하고 점심으로 오동통.
크리스피 크림에 와봤더니 HOT NOW 사인이 보이길래
바로 주차장에서 앱으로 주문해서 더즌 한판 픽업.
힘들게 노동했으니 스스로에게 주는 특식 ㅋㅋ
부추양파 겉절이.
쑥갓, 상추, 깻잎, 케일, 아루굴라와 돌돌말아 에러프라이어에 구운 삼겹살.
간단하게 핫도그를 점심으로 먹기도 하고.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 파슬리와 베이즐 듬뿍.
칼칼한 정어리 무조림.
여름이니 수박은 필수.
우유 식빵 대신 오랜만에 오트밀 빵.
새우, 오징어 듬뿍 넣고 부추전.
더운 날은 국수만 삶고 장국 풀어 메밀냉국수.
텃밭의 시금치, 케일 넣고 그린 스무디.
고기와 파인애플 비율 1대 1인 탕수육 ㅎㅎ
처음 시작은 짬뽕이었는데 면이 국물을 먹어 볶음 짬뽕이 되어 버렸다.
날이 더워지니 슬슬 꾀가 나기 시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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