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간단하게 햄앤치즈 샌드위치.
(또띠야로 만들어도 맛있다)
트리플 베리 무스 케잌 한판 만들어 (집에서 먹는거라 비쥬얼은 스킵)
디저트로 한조각씩 냠냠.
비빔양념이 맛이 괜찮아서 다시 대량 생산했다.
비빔밥에도 넣었더니 소고기 볶음 고추장 먹는 맛이라 맘에 들었다.
쑥갓, 케일, 스위스 차드(적근대) 수확해서
사과넣고 그린 스무디.
돼지고기 간장양념해서 구워 쌈싸 먹기도 하고.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베이즐에 발사믹 비니거를 뿌린 카프레제.
오랜만에 뽐모도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대학생 시절 직장인이었던 대학선배가 숨은 맛집이라며 데리고 갔던
광화문의 뽐모도로 스파게티 전문점 생각이 잠깐 났는데 아직도 거기에 있나?
양념만 집에서 만들고 샤브집에서 버섯과 야채 투고해서 넣고 끓였더니
얼큰하고 칼칼한 버섯매운탕 완성. 마지막엔 칼국수 넣어 먹었다.
해시브라운과 터키 소세지로 아침.
얼마 남지않은 해시브라운 사러 트레이더 조에 가야 하는지 집에서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 중.
이탈리안과 그릭의 짬뽕 샐러드.
야구장이나 하키장에 가면 즐겨먹던 치킨 너겟과 프라이의 해피밀 세트.
주말이면 꼭 팬케잌.
진짜 생각나는거 없을때 비빔국수 런치.
배추 세포기로 맛김치를 담궜다.
(종가집김치를 사먹게 되는 날은 언제일까 ㅜ.ㅜ)
에어프라이어에 기름 쏙 뺀 자이로 (Gyro)
함께 먹은 Cava 의 Tzatziki (차지끼, 짜지끼) 소스가 괜찮아서 좀더 주문해야겠다.
배추 살때 청경채도 사서 청경채 겉절이도 만들었다.
남은 버섯들과 고기 넣고 버섯매운탕 한번 더.
금방 먹어도 좋지만 살짝 숨이 죽은 뒤에 먹음 더 맛있는 청경채 겉절이.
얼마전 코스코에서 프라임 스테이크 진공팩 14파운드 짜리를 사왔는데
기름 제거하고 나니 남은게 7파운드 ㅎㅎ
7파운드는 얇게 썰어서 소분해 냉동시키고
기름 붙은 고기 부분을 가지고 소고기 무국을 끓였다.
올해도 벌써 7월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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